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박기현 낚시칼럼] 낚시, 수초부터 알면 쉬워진다. 박기현프로 낚시칼럼박기현 칼럼니스트 | 2020-06-29 11:43 [박기현 낚시칼럼] 낚시, 수초부터 알면 쉬워진다. 물속에서 사는 식물, 수생식물 수초, 흔히 물속에 사는 식물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로 정확히 말하면 수생관속식물(Aquatic Vascular Plant / Hydrophyte)이라 부른다. 수생식물은 육상식물과 외형적, 내형적으로 큰 차이점을 보이는데 이것은 육상에 살던 식물들이 새로운 수중의 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변화해 온 진화의 산물이다.물속에서만 사는 수생식물은 물속에서만 사는 물고기에게 뗄래야 땔 수 없는 존재이다. 마치 육상생태계의 먹이피라미드 중 식물이 가장 기본인 것과 같이 수중 생태계에서는 이 수생식물이 바로 가장 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공간 폭염에도 인기...여름방학 생태관광 7선 영남백석원 | 2019-08-14 10:15 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공간 폭염에도 인기...여름방학 생태관광 7선 지난 5월 31일 창녕군 군화(郡花)로 변경된 가시연꽃(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 또다시 잎 사이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올해는 목포와 쪽지벌에서 처음 발견돼 물속에 잠겼다 모습을 드러내기를 반복하다가 이제는 늪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큰 군락을 이루어 가고 있다.가시연꽃은 멸종 위기 식물이지만 우포늪에서는 7월 말부터 9월까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잎이 큰 것은 지름이 2m 정도까지 넓게 자란다.그 잎을 뚫고 가시연꽃이 얼굴을 내밀며 피어오르오는 자태는 참으로 신비롭다.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은 계속되는 폭염에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