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경복궁 집옥재, 가을맞이 ‘독서의 공간’으로 변신...고궁책방 무료로 운영하고 고종의 초대 인문학 콘서트 열린다.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2-09-22 09:07 경복궁 집옥재, 가을맞이 ‘독서의 공간’으로 변신...고궁책방 무료로 운영하고 고종의 초대 인문학 콘서트 열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6주간 ‘2022 집옥재 작은도서관’을 통해 고종의 서재였던 경복궁 집옥재를 일반에 개방하며,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는 ‘2022 고궁책방’ 행사를 운영한다.‘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는 뜻의 집옥재는 1891년 건립돼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들을 접견했던 장소이다. 2016년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였으나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 19 유행에 따라 공개를 중단한 바 있다.6주간 공개되는 이번 집옥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