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3·1운동 100주년 현대미술로 바라본 여성인권-위안부 특별전... 이이남, 권지안(솔비) 작가 전시 미술·건축고수영 기자 | 2019-12-09 16:30 3·1운동 100주년 현대미술로 바라본 여성인권-위안부 특별전... 이이남, 권지안(솔비) 작가 전시 화성시문화재단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현대미술로 바라본 여성인권-위안부 특별전’을 12월 9일부터 27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미국 최초로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글렌데일(Glendale)시에서 기림일(정부가 지정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으로 전시한 작품들 중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위안부 이야기를 담은 작품과 새로운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그동안 우리가 단편적으로 접근했던 그녀들을 또 다른 시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다.이번 전시의 부제인 ‘List 나이는 구십넷, 이름은 ‘김복동’ 할머님의 어록과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아시나요? 영화백석원 | 2019-08-13 08:45 나이는 구십넷, 이름은 ‘김복동’ 할머님의 어록과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아시나요?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과 1,400번째 수요집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고 알려야 하는 영화 ‘김복동’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은다. 이 날을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길 수 있도록 김복동 할머니의 어록 포스터를 공개한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의미 있는 날로, 올해 7회를 맞는 국가기념일이다. 특히 이날은 1992년 1월 시작해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린 수요집회가 어느덧 1,4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