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영화 결백,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 재조명 “시나리오 단숨에 읽었다” 영화진병훈 기자 | 2020-02-18 10:30 영화 결백,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 재조명 “시나리오 단숨에 읽었다” 지난 2009년 7월,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발생했던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이 영화 으로 재조명된다. 박상현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던 중 해당 사건의 신문 기사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피해자의 남편과 딸이 공범으로 지목됐던 이 사건은 1심 재판부에서 무죄로 판결이 났다가 항소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실형으로 뒤집히며 언론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일부 언론들은 검찰에 자백했다는 피해자의 남편과 딸의 진술 조서에 집중했다. 아버지와 함께 범죄를 은폐하고, 더 나아가 성추행 의혹이 있는 남성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등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배종옥, 정재영 위촉 영화백석원 기자 | 2019-08-20 14:50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배종옥, 정재영 위촉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에 배종옥과 정재영이 위촉됐다.‘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잠재력을 갖춘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부산국제영화제의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독립영화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남녀 배우에게 주어진다.올해는 장르 불문 독보적인 연기력을 통해 한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종옥과 정재영이 심사를 맡는다.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는 10월 12일 폐막식에서 발표된다.두 심사위원이 직접 선정,시상하며 수상자에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