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이지선 와인 칼럼] 연인들의 와인, '피노누아' 이지선 와인칼럼이지선 칼럼니스트 | 2020-05-01 09:00 [이지선 와인 칼럼] 연인들의 와인, '피노누아' 5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 모란의 계절이며 싱그러운 생명력이 찬란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달’이라고 시인이자 수필가인 피천득 작가는 말했다. 비록 봄 햇살이 무색할 정도로 어려운 봄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지만 원래 5월은 봄을 맞이한 생명이 피어나는 역동적인 달이다.또한, 장미가 꽃망울을 아름답게 피우고 많은 축제와 기념일이 하루가 멀다 하고 줄지어 있는 축제의 달이기도 하다. 이런 5월을 맞는 가족과 연인들을 위해 너무나 매력적인 와인을 추천하려 한다.화사하게 피어나는 5월과 가장 어울리는 와인 한 가지를 꼽으라고 하면 주저 없이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