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시 낭독 프로그램 '시(詩)가 머무는 숲', 홍인혜 시인 초청 특강 진행 문학이세연 기자 | 2023-04-21 12:34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시 낭독 프로그램 '시(詩)가 머무는 숲', 홍인혜 시인 초청 특강 진행 전주시는 20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시인의 시 이야기를 듣고 시 낭독의 시간을 갖는 '시(詩)가 머무는 숲'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홍인혜 시인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홍인혜 시인은 '시인도 시가 어렵다'를 주제로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나에게 영감을 주는 시'를 소개하고, 시를 쓰는 방법을 함께 공유했다.지난 2018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홍인혜 시인은 '우리의 노래는 이미'를 출간했으며, 현재 시인이자 카피라이터, 만화가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이에 앞서 전주시는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 전주시, 심보선 시인 초청 강연 '시가 머무는 숲' 진행...심도 있는 시 이야기 공유하는 시간 가져 문학이세연 기자 | 2022-09-22 08:58 전주시, 심보선 시인 초청 강연 '시가 머무는 숲' 진행...심도 있는 시 이야기 공유하는 시간 가져 전주시는 21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심보선 시인을 초청해 '시가 머무는 숲'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에서 심보선 시인은 '우리는 과연 책에 따라 살 수 있을까;를 주제로 시를 낭송하고, 참석한 시민들과 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시인이자 사회학자인 심보선 시인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커뮤니티케이션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1994년 조선일보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