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한-러 대학생 예술인들, 비대면 공동 창작과 협연하는 ‘시베리아 예술원정대’ 국제권준현 기자 | 2021-03-26 09:21 한-러 대학생 예술인들, 비대면 공동 창작과 협연하는 ‘시베리아 예술원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3월 26일(금)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대학생 예술단, ‘시베리아 예술원정대’의 발대식을 개최한다.‘시베리아 예술원정대’는 ‘2020-2021 한국-러시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양국의 미래 문화예술계를 짊어질 차세대 예술인들의 공동 창작과 협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젊고 다양한 시각에서 신선한 작품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신북방 중심국이자 문화강국인 러시아와의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이 사업 [인터뷰] 시각장애를 딛고 일어서 음악의 선율로 승화…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의 음악인으로의 삶과 끊임없는 노력 인터뷰이지현 기자 | 2019-11-26 11:00 [인터뷰] 시각장애를 딛고 일어서 음악의 선율로 승화…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의 음악인으로의 삶과 끊임없는 노력 "항상 배우고 노력하며, 제자들과 함께 깊이 있는 음악을 연주하고 싶습니다."시각장애인들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식사를 할 때, 계단을 이동할 때나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에도 안내가 필요하다. 신호등의 색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밥과 국의 위치가 어디인지 에스컬레이터는 올라가는 곳인지 내려가는 곳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이런 일상의 모든 것들이 혼자 하기에 버거운 상황이 된다는 것을 눈이 잘 보이는 사람은 상상조차하기 힘들다. 사회의 시선이 많이 바뀐 지금이지만 아직도 그들의 어려움과 불편은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를 가지고 있다.그중에 ‘클래식계의 어벤저스’ Club M, 8월 20일 세 번째 정기공연 ‘Complementarity’ 개최 공연·클래식백석원 | 2019-08-07 09:04 ‘클래식계의 어벤저스’ Club M, 8월 20일 세 번째 정기공연 ‘Complementarity’ 개최 8월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클래식계의 어벤저스’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젊은 클래식 팬층으로부터 큰 호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연주단체 클럽 M이 세번째 정기공연을 가진다. 클럽 M은 클래식음악 연주자들의 소셜 클럽을 뜻하는 말로, 한국을 대표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차세대 기악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전에 없던 독특한 형태의 실내악단이다. 오늘날의 세상을 지탱하는 과학의 큰 두 기둥,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그 중에서 양자역학이라는 이론을 발전시키고 개척한 닐스 보어라는 과학자가 도입한 Complementa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