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서울시, 강서‧동대문에 추가 지정…25개 전 자치구에 각 1개소 목표 교육백지연 기자 | 2020-05-25 10:03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서울시, 강서‧동대문에 추가 지정…25개 전 자치구에 각 1개소 목표 22세 발달장애 자녀를 둔 강지향 씨는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들은 학교 졸업 후 일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채 집에만 있게 되면 퇴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어요. 다행히 제가 사는 강동구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생겼습니다. 비장애 아이들보다는 더디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가 센터를 다니면서 스스로를 계발한다는 자체가 기쁘고 감사해요. 학교와 집이 아닌 새로운 환경에서 일상을 누린다는 자체가 말이에요. 미술관을 지나다가 자기가 다녀왔던 곳이라고 그곳을 가리키며 기뻐하기도 하고. 1년에 '안심이 앱' 성범죄자 현행범 검거 사회권준현 기자 | 2019-06-12 07:00 '안심이 앱' 성범죄자 현행범 검거 서울시가 밤길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안심이 앱 긴급신고로 10일(월) 성범죄자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18년 10월 25개 전 자치구 확대 개통 이후 첫 번째 현행범을 검거했다고 전했다. 서울시 설명에 따르면, 30대 여성은 은평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차장 앞길에서 50대 초반의 남성이 갑자기 바지를 벗어 성기를 노출하는 음란행위 하여 "안심이 앱"으로 신고했다. 6월 10일(월) 00시 16분 은평구 관제센터로 신고가 접수되어 관제센터 근무자가 피해자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피해자는 공포에 질려 피해 상황을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