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공간 폭염에도 인기...여름방학 생태관광 7선 영남백석원 | 2019-08-14 10:15 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공간 폭염에도 인기...여름방학 생태관광 7선 지난 5월 31일 창녕군 군화(郡花)로 변경된 가시연꽃(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 또다시 잎 사이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올해는 목포와 쪽지벌에서 처음 발견돼 물속에 잠겼다 모습을 드러내기를 반복하다가 이제는 늪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큰 군락을 이루어 가고 있다.가시연꽃은 멸종 위기 식물이지만 우포늪에서는 7월 말부터 9월까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잎이 큰 것은 지름이 2m 정도까지 넓게 자란다.그 잎을 뚫고 가시연꽃이 얼굴을 내밀며 피어오르오는 자태는 참으로 신비롭다.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은 계속되는 폭염에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