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저승 판타지 축제 ‘신묘한 마을’ 요절복통 환생 여행 한국민속촌 염라대왕 재판소, 저승 철학관 등 이색 체험 코스 풍성 학술·문화재고수영 기자 | 2019-09-10 16:55 저승 판타지 축제 ‘신묘한 마을’ 요절복통 환생 여행 한국민속촌 염라대왕 재판소, 저승 철학관 등 이색 체험 코스 풍성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부터 판타지 축제 ‘신묘한 마을’을 진행한다.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저승세계로 변신한 민속촌에서 환생을 위한 여행을 떠나며 즐기는 이색 테마 축제다.조선의 저승세계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마을 입구에는 사람들을 저승으로 안내하는 황천길과 극락정원 전시가 열린다. 불로문을 연상케 하는 환생문과 저승세계의 규칙을 안내하는 거대 구조물이 설치돼 몰입도를 높인다.조선시대 원님이 공무를 봤던 관아는 축제 기간 동안 ‘염라대왕 재판소’로 탈바꿈한다. 염라대왕, 동판관, 서판관, 저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