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컬처타임즈 윤온유칼럼] 11번째 이야기) 함께하는 교육, 힘이되는 교육 윤온유 유아교육칼럼윤온유 칼럼니스트 | 2019-10-11 09:50 [컬처타임즈 윤온유칼럼] 11번째 이야기) 함께하는 교육, 힘이되는 교육 "아이를 낳지 않는 건, 아이가 싫어서가 아니라 혼자 양육하는 게 힘들 것 같아서예요" 기관에서 어머님들이 원장실에 들렸다가 서로 나누는 대화 중에 이제는 둘째, 셋째 낳을 때가 되었다며, 생각 없느냐고 묻는 대화가 오간다.그때 어머님들은 대다수 손사래를 치며 부담스럽다며, 지금 우리 아이에게 집중하고 싶다 한다. 그래도 한 명보다는 두 명이 낫지 않겠냐고 물으면 아이가 싫은 것이 아니라 키울 자신이 없다며 다른 것보다 이른바 '독박 육아'가 어렵다고 한다.독박 육아란 고스톱에서 진 사람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쓴다는 '독박'이라는 단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구 ‘라테 파파’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 전년 대비 79% 증가 영남백석원 | 2019-08-07 14:30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구 ‘라테 파파’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 전년 대비 79% 증가 올해 7월까지 대구시청 소속 남성 육아휴직 신청자 수(25명)는 전체 육아휴직 신청자 수(85명)의 29.4%로 전년도 같은 기간 신청 건수(14명) 대비 79% 증가했다.대구시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육아휴직 활성화에 주목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른바 ‘라테 파파’, 즉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남성 육아휴직자 수의 증가에 힘입어 전체 육아휴직 신청자 수도 전년 동기 대비 51.8% 증가하는 등 육아휴직률이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