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국립현대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공동주최..."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신규 발굴한 장욱진 최초의 가족도 1955년작 공개 미술·건축고수영 기자 | 2023-09-13 09:30 국립현대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공동주최..."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신규 발굴한 장욱진 최초의 가족도 1955년작 공개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공동주최로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을 9월 14일(목)부터 내년 2월 12일(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그간 축적된 장욱진(1917-1990) 연구와 전시들을 되짚어 보며, 1920년대 학창 시절부터 1990년 작고할 때까지 약 60년간 꾸준하게 펼쳐 온 장욱진의 미술 활동을 총망라하여 유화, 먹그림, 매직펜 그림, 판화, 표지화와 삽화, 도자기 그림 등 270여 점을 한 자리에서 조망한다. 이번 전시는 장욱진의 시기별 대표작을 엄선해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 소개 점자책 전국 맹학교 어린이 전원 제공...축구선수 손흥민·배우 송중기가 참여해 목소리 기부로 제작 교육백지연 기자 | 2021-10-08 10:48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 소개 점자책 전국 맹학교 어린이 전원 제공...축구선수 손흥민·배우 송중기가 참여해 목소리 기부로 제작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을 점자와 음성 해설로 소개한 『자연유산 멀티미디어 점자책』을 전국 13개 맹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들 모두(221명, 인당 1권씩)에게 배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흰 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정했다.『자연유산 멀티미디어 점자책』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 총 70종의 울음소리와 외양 묘사 세밀화, 관련 민요나 동요 등을 곁들인 목소리 해설과 점자로 소개하는 책으로, 평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감각책 제작에 참여할 목소리 기부자를 모집합니다. 문화고수영 기자 | 2020-06-13 07:38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감각책 제작에 참여할 목소리 기부자를 모집합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동물) 소개용 점자감각책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 24일까지 점자감각책에 들어갈 내레이션을 녹음할 목소리 기부자(‘빛을 만드는 사람들’) 50명을 모집한다.제작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 게시되어 있는 스토리텔링 예시를 직접 읽어 녹음한 후 음성파일과 참가신청서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모자들의 녹음 파일을 심사하고, 선정된 50명의 목소리는 오는 10월 완성되는 모바일 소리책(한국시각장애 통일그림동화 "이혜리와 리혜리" 점자책 개정판 발간! 문학조윤희 기자 | 2019-06-03 15:45 통일그림동화 "이혜리와 리혜리" 점자책 개정판 발간! 통일 교육원에서 12월에 발간한 바있는 점자책의 가독성을 높이면 좋겠다는 시각장애인의 의견을 반영하고, 이번에 점자책을 수정하고 다시 발간하게 됐다.통일교육원은 “점자책 제작 모든 과정에서 국립서울맹학교 박윤규 선생님의 감수와 점자도서관 등 관련 기관들의 의견을 받아 점자 겹침 등의 문제를 수정하고 점자를 보다 또렷하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 우리 시각장애인 어린이들이 ‘손끝’을 통해 ‘마음’으로 통일 문제를 느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통일교육 자료를 만들 예정입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