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윤온유 유아교육 칼럼] 31번째 이야기) 사랑, 그 고귀한 이름 윤온유 유아교육칼럼윤온유 칼럼니스트 | 2020-10-30 09:58 [윤온유 유아교육 칼럼] 31번째 이야기) 사랑, 그 고귀한 이름 "엄마는 맨날 나만 미워해요. 날 싫어하나 봐요."한 아이가 울먹거리며 속상한 듯이 이야기한다.엄마가 동생만 예뻐하고 자기한테만 혼을 낸다며 집에 가기 싫다고 떼를 쓴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 한없이 사랑을 독차지했을 텐데도 그 시기는 인지할 수 없는 시기이기도 하고 엄마의 사랑을 인지하려고 할 때쯤 동생이 태어났으니 당연히 그럴 만도 하다.그렇다고 "동생을 사랑했듯이 너도 사랑했었어"라고 하는 말을 이해하길 바라는 것은 크나큰 우리의 욕심이다."왜 엄마가 너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니? 싫어한다면 엄마가 너를 데려오지도 않을 것이고,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