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Baroque Music 6 - Bach와 Handel (바로크 음악6 - 바흐와 헨델)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1-09-21 11:57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Baroque Music 6 - Bach와 Handel (바로크 음악6 - 바흐와 헨델) 인류 역사에 각 분야에서 인류에게 유익한 공헌을 한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철학자, 과학자, 종교인, 예술가, 정치가 등은 자신들의 삶의 노력을 작은 빛으로 승화하며 그 빛으로 많은 사람을 비추어 가고 있다. 특별히 음악가들의 혼신의 힘을 다한 고통스런 삶 속에 만들어진 음악들이 밤하늘의 별처럼 많은 세대의 인간들을 어루만지고 있으니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지금부터 300여 년 전, Baroque 시대에 활동하던 음악예술인들 중에서 오늘 소개하는 Johann Sebastian Bach(1685-1750)와 George Frid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Baroque Music 5 - Instrumental Music (바로크 음악5 - 기악 음악)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1-09-07 14:02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Baroque Music 5 - Instrumental Music (바로크 음악5 - 기악 음악) 어느 빨강 머리를 가진 한 사람이 미사(mass) 시간에 성당 한구석에서 바이올린을 열심히 켜고 있었다. 엉뚱한 일이었지만, 그는 몸이 약한 이유로 성무(聖務)에 면제를 받고 있던 Vivaldi라는 사제(priest)이며 음악가였다. ‘빨강 머리 신부’라고 불리었던 비발디는 Venice의 Ospedale della Piata 등의 활동이 매우 두드러졌는데, 음악역사가 Charles Burney는 1770년 이태리를 방문하고 '소녀들의 hospital’과 ‘conservatory’에서 그의 음악교육적인 활약상을 소개하고 있다. 영단어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