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대전시, 지식·문화 격차 해소 위한 '동대전시립도서관' 공사 착공...2024년 12월 개관 목표 문화이세연 기자 | 2023-03-15 08:32 대전시, 지식·문화 격차 해소 위한 '동대전시립도서관' 공사 착공...2024년 12월 개관 목표 대전시가 원도심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동대전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 건립 공사가 본격 시작됐다.대전시는 14일 동구 가양동 동대전시립도서관 신축 부지(가양동)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윤창현 국회의원, 장철민 국회의원, 박희조 동구청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하여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공사 착공을 축하했다. 대전시는 오는 2024년 9월 준공, 12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동대전시립도서관은 구 가양도서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위장결혼, 위장이혼, 위장전입, 청약통장 매매 등 부정청약 197건 행위 적발 수사의뢰...상시 점검과 엄단 조치 사회전동진 기자 | 2021-01-04 18:30 위장결혼, 위장이혼, 위장전입, 청약통장 매매 등 부정청약 197건 행위 적발 수사의뢰...상시 점검과 엄단 조치 국토교통부는 2020년 상반기 분양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정청약 현장점검 결과, 청약자격 양도, 위장전입, 청약통장 매매 등 부정청약 의심사례 197건과 사업주체의 불법 공급 의심사례 3건을 적발하고 수사의뢰 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2020년 상반기 분양단지 중 한국부동산원에서 청약경쟁률, 가격동향 등 정보를 바탕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 부정청약 발생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21개 단지 (서울 3개, 인천 4개, 경기 7개, 지방 7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번 현장점검에서 적발된 197건 부정청약은 유 체육인 인권 보호,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성범죄 체육지도자 최대 20년간 자격 박탈 정치고성민 기자 | 2020-01-10 07:12 체육인 인권 보호,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성범죄 체육지도자 최대 20년간 자격 박탈 스포츠비리 조사와 체육인 인권 보호를 전담하는 ‘스포츠윤리센터’가 설립되고, 폭력·성폭력으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은 경우 형량에 따라 최대 20년간 체육지도자가 될 수 없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1월 9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공포 6개월 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은 2019년 1월 체육 분야 ‘미투’ 확산을 계기로 발의된 개정안 9건*과 2016년에 발의되어 계류 중이었던 개정안 2건** 등 개정안 총 11건이 통합·조정된 안이다. 폭력·성폭 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 표현의 자유 박탈 ‘소녀상’ 전시 중단에 세계 각국 작가들 강하게 항의, 내년 스페인 '자유미술관'에 새롭게 전시 미술·건축백석원 | 2019-08-16 14:10 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 표현의 자유 박탈 ‘소녀상’ 전시 중단에 세계 각국 작가들 강하게 항의, 내년 스페인 '자유미술관'에 새롭게 전시 일본 아이치현 문화예술센터에 전시되던 평화의 소녀상이 전시가 중단되어 자취를 감췄다.아이치 트리엔날레가 개막된 지 사흘 만에 일본 극우 세력이 테러 협박을 했다는 이유로 전시가 중단되었다.그런데 최근 스페인 영화제작자 탓소 베넷이 작품을 사들이면서 내년부턴 소녀상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소녀상이 전시에서 제외됐다는 얘기를 들은 베넷은 자신의 돈을 들여 작품을 사들였다.표현의 자유을 박탈당한 작품들을 모아 전시하기 위해서이다.내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문을 여는 '자유미술관'은 예술에 대한 검열에 저항하는 작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