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한국 명실상부한 클래식 신흥강국" 첼리스트 양성원 마드리드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회 가져 공연·클래식백석원 기자 | 2020-02-26 16:15 "한국 명실상부한 클래식 신흥강국" 첼리스트 양성원 마드리드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회 가져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첼리스트 양성원과 이탈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E. Pace)가 지난 25일(현지시각) 오전 11시, 마드리드 최고 예술교육기관으로 손꼽히는 마드리드 산 페르난도 왕립미술원 내 콘서트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가졌다고 전했다.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해, 베토벤 첼로 소나타 5곡 전곡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는 스페인 현지 관객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공연 당일 오전 11시라는 비교적 이른 시각에도 불구하고 긴 관객 대기 줄이 형성되었는가하면, 관객 청년과 거장의 만남! '영웅 그리고 백건우', 한국인 최초 리스트 초절기교를 연주한 피아니스트 박종훈 리사이틀 공연·클래식백석원 | 2019-11-23 10:20 청년과 거장의 만남! '영웅 그리고 백건우', 한국인 최초 리스트 초절기교를 연주한 피아니스트 박종훈 리사이틀 피아니스트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지 올해로 63년, 세계적인 권위의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대전의 청년음악가들이 만나는 감동의 무대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 펼쳐진다.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건반 너머 피안의 세계를 찾기 위해 매일 피아노 연습과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는 백건우는 끊임없이 새로운 곡에 도전하며 사람들에게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린다.그가 이번 공연에서 함께 연주할 오케스트라는 2017년 대전예술의전당이 지역 출신의 실력 있는 청년음악가를 모아 창단한 ‘DJAC 청년오케스트라’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