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상속세를 문화재・미술품으로 납부하는 물납제도 도입 논의...우수한 문화유산의 해외유출 방지 정치고성민 기자 | 2020-11-25 13:07 상속세를 문화재・미술품으로 납부하는 물납제도 도입 논의...우수한 문화유산의 해외유출 방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사)한국박물관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12월 1일(화)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상속세의 문화재·미술품 물납제도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한으로 제한한다.‘물납제도’는 상속세, 재산세 납부 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현금 대신 법에서 규정한 자산으로 세액을 대신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물납은 재산 처분과 관리가 쉬운 부동산과 유가증권에 한정해 인정되고 있다.그동안 ‘문화재·미술품 물납제 [컬처타임즈 이지선 칼럼] #2 ‘사랑도 와인도 숙성될 시간이 필요하다’ _ 영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이지선 와인칼럼이지선 칼럼니스트 | 2019-06-14 10:00 [컬처타임즈 이지선 칼럼] #2 ‘사랑도 와인도 숙성될 시간이 필요하다’ _ 영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가족과 친구, 내 사람과 와인을 마시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하지만 혼자서 와인을 마시는 시간, ‘혼술’을 하는 시간에서 느끼는 나만의 여유는 행복하다. 나는 집에서 영화를 보며 와인을 마시는 이 작은 ‘행복’을 즐기는데 오락프로그램보다는 아무래도 와인의 감상을 더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와인이 주제로 등장하는 영화를 보고 있자면 와인에 대한 갈증이 생겨나고 심지어 마시고 있는 와인을 더 맛있게 느껴지게 만든다! 오늘 와인을 마시며 함께 보고 싶은 영화는 가장 최근 개봉작이자 일명 ‘와인영화’ 중 가장 감명 깊었던 ‘부르고뉴,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