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대전문학관, 2023 하반기 대전문학기행 '대전의 문학을 찾아' 성료 문학고수영 기자 | 2023-10-13 14:07 대전문학관, 2023 하반기 대전문학기행 '대전의 문학을 찾아' 성료 대전문화재단은 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 주관한 2023 대전문학기행 가 10월 12일 시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문학기행은 성은주 시인이 주강사로 참여하여 프로그램 시작부터 끝까지 각 탐방 장소별 문학적 이야기, 대전의 대표문인과 대전 문학의 역사 등에 대한 특강이 함께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대전문학관, 우암 송시열선생의 문집 “송자대전판”과 유물관이 있는 우암사적공원, 김호연재 고택과 송시열선생 현판이 있는 동춘당공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전통나래관 국립춘천박물관 특별전, '곡운구곡, 화천에서 찾은 은자의 이상향'...수묵화, 에코백 체험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1-09-14 10:31 국립춘천박물관 특별전, '곡운구곡, 화천에서 찾은 은자의 이상향'...수묵화, 에코백 체험 국립춘천박물관은 화천군과 함께 2021년 특별전 을 9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도 영동에 관동팔경의 이상향이 있다면, 영서에는 김수증金壽增(1624~1701)이 만든 곡운 아홉굽이(곡운구곡)가 있다. 점으로 이어진 관동팔경과 선으로 이어진 곡운구곡은 숫자와 8과 9라는 음양의 만남으로 강원도를 하나의 이상향으로 만들었다. 이 전시는 국립춘천박물관이 선보인 관동팔경 시리즈 전시에 이어 김수증이 강원도 화천에 곡운구곡을 설치하기까지의 과정과 관객들이 직접 한복을 입고 조선시대 속으로 들어가는 연극, 2020 달빛따라 문화재탐방 '남간정사 우암야행' 관람객들의 호평 속 마무리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20-10-17 09:49 관객들이 직접 한복을 입고 조선시대 속으로 들어가는 연극, 2020 달빛따라 문화재탐방 '남간정사 우암야행' 관람객들의 호평 속 마무리 대전문화재단은 2020 달빛따라 문화재탐방 이 지난 4일부터 우암사적공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전 회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종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연극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한복체험과 관객 참여형 연극이라는 콘텐츠에 참신함과 재미를 느끼며, 꼭 한번 재관람 하고 싶은 공연이다.”라고 평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공연 관계자는 "미리 예매하지 못한 사람들의 취소표 문의까지 들어오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은 일방적인 문화재 해설 방식을 벗어나 관객들이 직접 조선시대의 의상을 입고 그 시대 ‘화양구곡도’, '묘법연화경', '독성도' 및 초본... 경기도 문화재 3건 신규 지정 학술·문화재백석원 기자 | 2019-12-19 12:56 ‘화양구곡도’, '묘법연화경', '독성도' 및 초본... 경기도 문화재 3건 신규 지정 우암 송시열이 만년에 은거하던 곳으로 당대의 문인들에게 높은 관심과 선망의 대상이었던 화양구곡을 그린 작품인 ‘화양구곡도’ 등 3건의 문화유산이 경기도 문화재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 지정문화재는 기존 1,133건에서 1,136건으로 늘어났다.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유형분과회의를 열고 이들 문화유산 3건을 도 지정문화재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신규 지정된 경기도 문화재는 우암 송시열 후손 소장 ‘이형부 필 화양구곡도’, 화성 홍법사 ‘묘법연화경’, 안성 영평사 ‘독성도 및 초본 등이다. ‘이형부 필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