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환경부 울산시 태화강, 제주 동백 습지, 창녕 우포늪등 12개 지역 생태관광지역 지정 관광백지연 기자 | 2020-02-09 18:30 환경부 울산시 태화강, 제주 동백 습지, 창녕 우포늪등 12개 지역 생태관광지역 지정 울산시는 2019년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운영 평가 결과 '울산 태화강'이 3회 연속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태화강 생태관광지역은 삼호교∼명촌교 5.04㎢이다.전국 12개소 중 제주 동백 습지(89.1점), 창녕 우포늪(87점) 다음으로 3번째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환경부가 6년 차 생태관광지역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12월까지 3개 영역, 23개 항목에 대한 자료 제출과 현장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태화강 마스터플랜 수립, 태화강 생태관광협의회를 통한 시민 참여, 생물자원과 공존을 통한 계절별 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공간 폭염에도 인기...여름방학 생태관광 7선 영남백석원 | 2019-08-14 10:15 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공간 폭염에도 인기...여름방학 생태관광 7선 지난 5월 31일 창녕군 군화(郡花)로 변경된 가시연꽃(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 또다시 잎 사이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올해는 목포와 쪽지벌에서 처음 발견돼 물속에 잠겼다 모습을 드러내기를 반복하다가 이제는 늪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큰 군락을 이루어 가고 있다.가시연꽃은 멸종 위기 식물이지만 우포늪에서는 7월 말부터 9월까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잎이 큰 것은 지름이 2m 정도까지 넓게 자란다.그 잎을 뚫고 가시연꽃이 얼굴을 내밀며 피어오르오는 자태는 참으로 신비롭다.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은 계속되는 폭염에 No More Plastic! 친환경 여행단, 여행중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관광고수영 기자 | 2019-07-22 15:33 No More Plastic! 친환경 여행단, 여행중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쓰레기 배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여행중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된 이 행사에서는 지난 6월 열흘간 실시됐던 공사의 공모(총 184명 참여)에서 최종 선발된 20명의 친환경 여행단이 주인공이었다. 필리핀 보라카이, 히말라야, 인도네시아 발리 등 관광으로 인해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경북 의성 및 대구에서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인 ‘친환경 여행단’ 행사를 지난 7.20(토)~21(일) 동안 가졌다 경남 창녕군 소나무 재선충병 마무리 방제 총력 사회전동진 기자 | 2019-03-26 15:10 경남 창녕군 소나무 재선충병 마무리 방제 총력 경남 창녕군은 오는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고사목 제거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2004년 길곡면 증산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최초로 발생한 이후 계속해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년도 3만5천여 본, 올해에는 약 2만6천여 본에 대해 1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하고 있다.올해부터는 군비 2억 원을 들여 이동식 파쇄기를 구매해 산지 현장 파쇄방식을 도입해 파쇄율을 향상하고 있으며 획일적인 훈증 방제에서 벗어나 소규모 모두베기 사업, 예방나무 주사 등 방제 방법을 다각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