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Time 2 - 박자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0-06-02 09:43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Time 2 - 박자 보통 사람들은 “시간-time”은 과거(past)에서 현재(now)를 거쳐 미래(future)로 흘러가는 실제(fact)로 말하지만, 물리학자(physicist)들은 시간이 흐른다고 말하지 않는다. 여러 학설 중에 하나는 ‘모든 순간이 한꺼번에 얼어버린 얼음 덩어리’로 말하면서 시간은 인간의 편의에 따라 만들어진 인위적인 개념 혹은 환상(illusion)이라고 말하고도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간 개념을 뒤로하고, 음악에서는 일단 현재를 기준으로 시간이 흐른다는 전제(precondition)속에 소리의 흐름을 기록하고, 그것을 재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Time 1 - 박자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0-05-19 10:52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Time 1 - 박자 우리는 일상에서 ‘time’이라는 쉬운 영어 단어를 가끔 사용한다. ‘시간-time’에 관계된 내용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하는 단어이다. 또한 현대인들은 ‘rhythm' 이란 음악적 단어도 자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생활의 리듬이 깨졌다, 리듬이 고르지 않다’ 등의 삶과 밀착된 표현들을 막연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음악과 결합된 다양한 표현들이 실제 음악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2회 칼럼으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Time : 시간, 박자시간을 나타내는 이 단어는, 음악에서 1)시간 - duration을 말하기도 하지만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