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39] Music of Romantic Era 4 - Programme Music (낭만주의 시대 4 - 표제음악)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03-22 09:26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39] Music of Romantic Era 4 - Programme Music (낭만주의 시대 4 - 표제음악) 음악작품에는 제목(title)을 가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제목은 때로 특정한 작품의 성격에 구체적 이미지와 이야기를 묘사해 주지만 음악의 특징 중에 하나인 추상성(abstraction)을 제거하는 단점도 있다. 모든 기악 음악들을 엄격하게 2종류로 나눈다면 ‘sonata, symphony, concerto’와 같은 순수음악(absolute music)과 ‘incidental music, tone poem’와 같은 표제음악(programme music)이다.오늘 칼럼은 낭만주의 음악의 중요 내용인 제목을 가진 program mu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Baroque Music 2 - Opera (바로크 음악 2 - 오페라)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1-07-27 12:36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Baroque Music 2 - Opera (바로크 음악 2 - 오페라) 이 음악 칼럼의 독자 여러분은 대개 음악의 한 장르 의 뜻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된다. 이는 ‘음악으로 하는 연극’ 혹은 ‘가극(歌劇)’의 종합예술이다. 그러나 한 가지 더 기억할 것은 1650년경에 정착된 ‘opera’라는 이 용어는 이태리어로 "opera in musica - work in music"로 여기서 ‘work’는 ‘음악작품’이며 직역하면 ‘음악 안에 작품’이다. 또한 opera는 ‘opus-작품번호’의 복수(plural)형으로 즉, 여러 소품이 모여서 하나의 큰 작품을 이루어 오페라의 명칭이 만들어졌다. 무대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