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 음악영어 칼럼 59] 20th Century Music - Secular Music (20세기 음악 - 세속음악)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12-27 10:56 [김용건 음악영어 칼럼 59] 20th Century Music - Secular Music (20세기 음악 - 세속음악) ‘Secular music’은 종교음악과 대조되는 세상의 음악 즉, 세속음악이다. 세속이 종교에 비해 비천하다는 편견(prejudice)을 가질 수 있지만, 음악의 일반적 가치(value)와 목적(goal)에서 두 종류의 음악은 비슷하며 세속음악은 그 기능(function)적인 면에서 종교와 직접 관계되지 않은 것 즉, 세속적인 주제를 가진 것이나 순수예술의 의미를 강조하면서도 종교와 관계하지 않는다면 세속음악의 장르로 보는 것이 타당하겠다.20세기 세속음악 중에서 그동안 소개하지 않은, 귀에는 즐겁지 않을 수 있지만 시대적으로 꼭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56] 20th Century Music : Neo-Romanticism, Minimalism (20세기 음악 - 신낭만주의, 극소주의)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11-15 10:03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56] 20th Century Music : Neo-Romanticism, Minimalism (20세기 음악 - 신낭만주의, 극소주의) 국내외적으로 다가온 ‘이태원 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등 처참한 사건들을 보면서 오래전 영화계의 아카데믹 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수상한 ‘Platoon’이란 전쟁영화가 떠오른다. 이 영화 주제곡의 그 느린 현악 선율과 함께 더해지는 화음은 그 영화 내용을 반영하여 전쟁의 실상처럼 처절하고 아프다.오늘 칼럼은 이 비극적인 음악을 지은 현대 작곡가 ‘Neoromanticism-신 낭만주의’와 일반 음악애독자들의 귀에 생소한 ‘Minimalism-극소주의’ 음악에 대하여 다가가려 한다.Neoromanticism 신낭만주의19세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53] 20th Century Music – Chance Music (20세기 음악 - 우연성 음악)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10-04 10:21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53] 20th Century Music – Chance Music (20세기 음악 - 우연성 음악) 지난번 칼럼부터 20세기에 나타난 일반적이지 않은 음악들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이 혁신적이며 새로운 경향을 ‘Avant-garde-전위파’라고 일컫는다. 군대용어로 ‘전위부대’란 뜻으로, 예술에 적용될 때는 기존의 예술 관념이나 형식을 부정하는 혁신적 운동 즉, 전위적인 예술 활동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 1915년경부터 스위스에서 일어난 Dadaism 또한 비슷한 사상의 운동이다.오늘 소개하는 칼럼 ‘Aleatory Music’이라 부르는 ‘Chance Music-우연성 음악’도 이러한 부류에 속하는 것으로 20세기의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