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Baroque Music 5 - Instrumental Music (바로크 음악5 - 기악 음악)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1-09-07 14:02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Baroque Music 5 - Instrumental Music (바로크 음악5 - 기악 음악) 어느 빨강 머리를 가진 한 사람이 미사(mass) 시간에 성당 한구석에서 바이올린을 열심히 켜고 있었다. 엉뚱한 일이었지만, 그는 몸이 약한 이유로 성무(聖務)에 면제를 받고 있던 Vivaldi라는 사제(priest)이며 음악가였다. ‘빨강 머리 신부’라고 불리었던 비발디는 Venice의 Ospedale della Piata 등의 활동이 매우 두드러졌는데, 음악역사가 Charles Burney는 1770년 이태리를 방문하고 '소녀들의 hospital’과 ‘conservatory’에서 그의 음악교육적인 활약상을 소개하고 있다. 영단어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Baroque Music 4 - Instrumental Music (바로크 음악4 - 기악 음악)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1-08-24 10:19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Baroque Music 4 - Instrumental Music (바로크 음악4 - 기악 음악) 현악기 중에서 좋은 바이올린의 값은 매우 비싸다는 걸 독자들은 아시리라 생각된다. 조그만 악기가 모양도 아름답지만 때론 그 값이 수십억 된다는 사실에 우리는 경악(astonishment) 하고 있다. 음악을 사랑했던 장인들이 혼을 바쳐 만든 악기들의 진가, 즉 예술을 향한 육체적, 정신적인 노력의 결정(crystallization)들이 그렇게 인정받고 있다. 오늘 칼럼은 바로크 시대에 개발되고 사용된 중요한 악기들을 먼저 소개하고 이 악기들을 매체(medium)로 하여 만들어진 음악적 내용과 형식을 간단히 다루고자 한다.* Inst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