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백지연 기자 | 2020-05-10 10:10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쌓인 긴장을 풀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대응하며 힐링할 수 있는 언택트관광 명소를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언택트(untact) 관광은 사람들과 만나지 않고 비대면, 비접촉으로 즐기는 관광을 말한다.대전시가 소개한 언택트 관광명소는 다른 여행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즐길 수 있는 한밭수목원, 장태산자연휴양림, 계족산황톳길, 뿌리공원, 만인산자연휴양림, 유림공원, 성북동산림욕장, 장동산림욕장, 금강로하스에코공원, 대청호오백리길 등 10곳이다.계족산황톳길은 발마사지와 산림욕을 한번에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