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37]Music of Romantic Era 2 - Lied (낭만주의 시대 2) - 가곡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2-02-22 10:49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37]Music of Romantic Era 2 - Lied (낭만주의 시대 2) - 가곡 원만히 교육받은 사람들은 Schubert(슈베르트)라는 작곡가가 ‘가곡의 왕’이라는 것과 그가 작곡한 노래 ‘Ave Maria-아베 마리아, The Lime tree-보리수’ 등을 알고 있다. 오늘 칼럼은 이처럼 교양인들의 정서에 살아있는 낭만시대 가곡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가곡은 ‘lied’는 독일어로서, 영어의 ‘song-노래’이지만, 여기서는 일반적인 많은 종류의 노래라기보다는 ‘artistic song’ 즉 ‘예술가곡(歌曲)’을 일컫는다. ☞ ‘lied'의 발음은 독일식 〔li:t〕와, 영어식 〔li:d〕의 두 가지가 사용되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Baroque Music 2 - Opera (바로크 음악 2 - 오페라)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1-07-27 12:36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Baroque Music 2 - Opera (바로크 음악 2 - 오페라) 이 음악 칼럼의 독자 여러분은 대개 음악의 한 장르 의 뜻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된다. 이는 ‘음악으로 하는 연극’ 혹은 ‘가극(歌劇)’의 종합예술이다. 그러나 한 가지 더 기억할 것은 1650년경에 정착된 ‘opera’라는 이 용어는 이태리어로 "opera in musica - work in music"로 여기서 ‘work’는 ‘음악작품’이며 직역하면 ‘음악 안에 작품’이다. 또한 opera는 ‘opus-작품번호’의 복수(plural)형으로 즉, 여러 소품이 모여서 하나의 큰 작품을 이루어 오페라의 명칭이 만들어졌다. 무대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Ars Nova (신예술) 김용건 음악영어칼럼kim young kon 칼럼니스트 | 2021-04-06 12:13 [김용건의 음악영어 칼럼] Ars Nova (신예술) 중세의 후반 14세기경,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백년전쟁(Hundred Year's War)과 대 흑사병(Great Plague)이 일어난 대 재앙으로 유럽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었다. 한편 봉건 귀족 중심의 사회가 쇠락하고 중산층(middle classes)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교회와 국가, 종교와 과학의 분리가 일어나고, 기독교의 타락과 교황권(papacy)이 둘로 분리되었다. 이러한 많은 사회적인 동요(turmoil)와 변화는 인문주의(humanism) 운동인 문예부흥(Renaissance)을 이끌어 내는 원인이 되었다.이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