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세계 어린이날 맞아 성차별 언어·행동 바꿔보는 성평등 어린이사전 사회전동진 기자 | 2020-11-20 10:49 세계 어린이날 맞아 성차별 언어·행동 바꿔보는 성평등 어린이사전 “여자는 얌전해야 해!”, “남자니까 씩씩하게 뚝!”, “아빠다리하고 앉아볼까?”, “학예회 때 여학생은 발레, 남학생은 태권도 해요.”, “여자애가 머리가 왜 이렇게 짧아?”, “남자는 키가 커야지.”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서 아직도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말과 행동이다.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11월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겪는 성차별적 말과 행동을 시민의 제안으로 성평등하게 바꾸는 「서울시 성평등 어린이사전」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서울시 성평등 어린이사전’에는 총 어린이 날 맞아 서울시 아동 종합실태조사 발표...‘생김새, 몸무게’ 여아가 남아에 비해 스트레스 높아 사회전동진 기자 | 2020-05-05 10:26 어린이 날 맞아 서울시 아동 종합실태조사 발표...‘생김새, 몸무게’ 여아가 남아에 비해 스트레스 높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 서울’을 조성,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실현하기 위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수탁 연구한 2019년 서울특별시 아동 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서울시특별시 아동 종합실태조사는 2019년 10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실시 했으며 조사방법은 온라인 조사(0~9세)와 학교방문 및 우편조사(10~18세 미만), 우편조사(시설(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과 가정위탁)로 이루어졌다.응답자 특성은 여아 49.3%, 남아 50.7%로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1.4%, 차상위 가구 세월의 시간을 노크하는 인사동 갤러리 나우 14년 만에 자리를 옮겼다 미술·건축조윤희 기자 | 2020-02-21 11:00 세월의 시간을 노크하는 인사동 갤러리 나우 14년 만에 자리를 옮겼다 갤러리 나우는 사진 전시와 교류의 오랜 장소로 14년 동안 있었던 인사동에서 지난 2월 14일 나무에 조명과 빛의 사진으로 잘 알려진 사진가 이정록이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한 신작인 에너지의 기원 the orijin of energy전을 첫 전시 시작으로 오는 3월 8일까지 전시를 열며 2월 18일 신사동으로 이전 및 재개관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전과 동시에 곧이어 갤러리 화랑미술제도 함께 참여 중이다. 갤러리 나우의 화랑 미술제는 2월 19일부터 전시 부스 참여를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홀에서 진행된다 [컬처타임즈 이창석 에세이] 생애주기별, 와인색의 변화? 이창석 와인에세이이창석 칼럼니스트 | 2019-09-26 10:00 [컬처타임즈 이창석 에세이] 생애주기별, 와인색의 변화? 사람은 태어나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생애 주기별로 발달과정을 볼 수 있다. 엄마 뱃속에서 10개월간 머물다가 세상에 나와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학습하고 역량을 발휘한다. 와인도 포도 열매를 수확한 후 병에 담아지면서 시작된다. 양조장의 정신이 깃들어있고 많은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그 시대의 걸맞은 스타일로 탄생한다. 이러한 와인이 왜 생애 주기와 연관이 있는지 와인의 색의 변화를 토대로 이야기해보려 한다.먼저 와인을 색으로 분류해보자. 빨간색 계열이면 레드와인, 투명한 옅은 녹색을 띤 노란색 계열이면 화이트 와인, 연분홍빛이면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