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제2회 서대문장애인 인권영화제', 강원 영월시네마 ‘작은영화관 가을영화제’ 열어 사회이지현 기자 | 2019-11-15 16:33 '제2회 서대문장애인 인권영화제', 강원 영월시네마 ‘작은영화관 가을영화제’ 열어 서대문구는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는 제2회 서대문장애인인권영화제를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영화, 그리고 우리들의 인권’이란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 행사에서 영화 ‘애린’과 ‘괜찮아 3반’이 상영되고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됐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을 음성으로 해설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대사와 소리정보를 자막으로 표시했다.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 이해 증진과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영화제를 준비했다”고 전 한국 독립영화 '벌새' 가 힘차게 날아올랐다... 올해의 발견! 올해의 인생작 탄생!! 영화백석원 | 2019-08-31 07:58 한국 독립영화 '벌새' 가 힘차게 날아올랐다... 올해의 발견! 올해의 인생작 탄생!! 개봉 2일만인 30일(금) 1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 한국 독립영화로써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가장- 찬란한기억의 이야기이자 2019년, 모든 게 궁금한 영화이다. 일찌감치 전세계 25관왕의 영예를 안은 것은 물론 개봉 전부터 언론,셀럽,관객들의 만장일치 찬사를 얻으며 포털사이트와 SNS를 접수했다. 올해의 발견이자 올해의 인생작 탄생을 알리며 빛나는 흥행을 예고한 가운데 개봉 2일만에 1만을 돌파했다. 최근 개봉한 (개봉 3 보이콧 재팬 흐름 속 ‘위안부’ 이야기를 담은 주전장, 개봉 첫날 7월 25일 좌석점유율 1위... 영화조윤희 기자 | 2019-07-26 18:50 보이콧 재팬 흐름 속 ‘위안부’ 이야기를 담은 주전장, 개봉 첫날 7월 25일 좌석점유율 1위...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이 개봉 첫날인 7월 25일일 60여 개의 상영관에도 불구하고 독립∙예술영화 좌석점유율 1위,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우익들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뛰어든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을 넘나들며 3년에 걸친 추적 끝에 펼쳐지는 숨 막히는 승부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이 개봉 첫날인 어제 7월 25일에 상영관 단 60여 개로 936명의 관객을 동원, 독립∙예술영화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독 전쟁 하의 여성 학대에 관한 가장 강렬한 논쟁! 영화 '주전장' 영화고수영 기자 | 2019-07-01 09:33 전쟁 하의 여성 학대에 관한 가장 강렬한 논쟁! 영화 '주전장' 가장 먼저, UN에서 ‘위안부’를 ‘성노예’라는 단어로 바꿔 이야기하여 뜨거운 논쟁의 길을 열었던 인권 변호사 토츠카 에츠로의 이야기가 시선을 끈다. “단어를 바꿔 쓴 것에 대해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쟁 하의 여성 학대에 대한 논쟁에 불을 붙인 것은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그의 이야기는 일본군 ‘위안부’ 이슈는 명백히 ‘여성 인권’의 문제로 이야기되어야 함을 상기시킨다. 이어, “피해자들의 직접적인 증언은 신빙성이 없으며 구체적인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함으로써 결국 이 피해자들은 신뢰받지 못하게 됩니다. 2차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