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물에 젖어 판매가 불가능해진 의류 분리 등 용인문화재단, 수해 피해지역 지원에 나섰다. 사회전동진 기자 | 2020-08-13 14:00 물에 젖어 판매가 불가능해진 의류 분리 등 용인문화재단, 수해 피해지역 지원에 나섰다. (재)용인문화재단 임직원은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더위와 폭우에도 불구하고 용인시 처인구 일대의 수해 피해지역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 자원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처인구 소재 사찰인 정토사와 수정사, 광제사를 찾아가 산에서 쓸려 내려온 토사가 가득한 배수로 확보와 침수 가재도구 정비 등을 진행했으며, 많은 비로 노출된 전신주 주변을 정비하고 수해를 입은 의류공장을 방문하여 물에 젖어 판매가 불가능해진 의류의 분리와 tag 제거, 수해 물품 이동 등 수해복구 지원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한편, 이날 용인문화재단이 방문한 의류 양주시 남면 이장단협의회, 집중호우로 심각한 수해를 입은 가평군 상면에 수해복구 위문품 전달 사회전동진 기자 | 2020-08-07 13:59 양주시 남면 이장단협의회, 집중호우로 심각한 수해를 입은 가평군 상면에 수해복구 위문품 전달 양주시 남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6일 집중호우로 심각한 수해를 입은 가평군 상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위문품 전달 현장에는 신현문 회장 등 협의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수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를 기원하는 남면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라면 30박스, 생수 5t 등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준비해 전달했다.신현문 회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상면 주민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주민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 정치고성민 기자 | 2019-05-13 10:45 이시종 충북도지사, 청주 오송 지하차도 폭우 침수 재해복구공사 특별점검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앞두고 5월 13일 오후 청주 오송 지하차도 재해복구공사 현장을 찾아 배수시설을 점검하는 등 공사추진상황을 점검했다.오송지하차도는 지난 2017년 7월 16∼17일 302.2㎜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침수됐던 곳이다.이에 충북도는 오송지하차도의 배수시설을 정비했고 가동식 침수차단시설 등 안전시설을 설치해 지하차도 수해복구공사를 오는 6월 완공할 예정이다.이 지사는 현장에서 "최근의 자연재난은 언제, 어디서 갑자기 일어날지 모르는 예측 불가능한 특성을 가지고 있고 예상빈도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