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고성민 기자 | 2020-07-11 12:12
경북문화재단은 이철우 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임종식 교육감, 고우현 도의회 의장, 시장‧군수, 전국 광역문화재단 대표, 언론사 대표, 지역 문화예술 유관 기관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첫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경북문화재단 고문으로는 이배용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원장이 위촉되었고, 70만 팔로워를 가진 유튜버 지현꿍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경북문화재단은 앞으로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활동 지원과 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