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부산 시민공감 디자인단' 시범 운영...이동서비스 향상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도입 문화이세연 기자 | 2022-06-13 12:58 '부산 시민공감 디자인단' 시범 운영...이동서비스 향상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도입 부산교통공사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연산환승역 이동서비스 향상을 위한 '부산 시민공감 디자인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부산교통공사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서비스 디자인을 도입하여 1,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을 중심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연산역은 1호선과 3호선 환승역으로 매일 많은 시민이 이용하지만 환승을 위한 길을 찾기에 어려움이 있는 등 이용자 불편이 있던 곳이다.서비스 개선을 위해 연산역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 정책 공급자, 서비스 디자인 및 유니버설 전문가, 교통약자가 포함된 시민디자 1970년대 무성영화부터 봉준호 감독 초기작까지 최신 복원본을 서울독립영화제2019에서 만나다 영화백석원 | 2019-11-27 09:12 1970년대 무성영화부터 봉준호 감독 초기작까지 최신 복원본을 서울독립영화제2019에서 만나다 서울독립영화제2019는 오는 28일(목)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독립영화사 속 의미있는 작품을 복원하여 상영하는 ‘아카이브 특별기획전’을 기획하고, 시네토크와 함께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1월 30일(토) 오후 3시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1관에선 이 함께 상영된다. 1970년대, 80년대, 90년대 독립영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며 이후 한국영화사의 주요작을 연출한 김홍준 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시작을 볼 수 있는 자리이다.같은 날 오후 5시에는 ,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공공예술프로젝트 ‘소원반디’, 덕수궁 돌담길 밝힌다...기금은 배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에 기부 문화고수영 기자 | 2019-11-19 07:23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공공예술프로젝트 ‘소원반디’, 덕수궁 돌담길 밝힌다...기금은 배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에 기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에 소원반디가 설치된 모습(출처/ 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재단은 한성자동차와 함께 시민 5000명이 완성한 공공예술프로젝트 를 11월 21일(목)부터 12월 26일(목)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 서울시립미술관까지 500미터 구간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소원반디는 ‘소원을 비는 반딧불’이라는 뜻으로 태양광 충전지가 달린 LED전구가 낮에는 빛을 저장해 자동으로 충전되고, 해가 지면 자연적으로 발광하는 친환경 작품이다.5000명의 시민은 서울 곳곳에 마련된 예술후원캠페인 부스를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꿈· 휠체어 이용자의 보행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세종문화회관, 휠체어 리프트 설치 및 경사로 변경 공사 사회고수영 기자 | 2019-11-07 08:10 휠체어 이용자의 보행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세종문화회관, 휠체어 리프트 설치 및 경사로 변경 공사 세종문화회관은 교통약자들의 원활한 공연 관람을 돕기 위해 다양한 시설을 설치, 개선했다고 밝혔다.세종문화회관은 1978년도에 건립해 올해로 41년지 지난 공연장으로 건물 구조상 계단이 많이 있다. 따라서 휠체어를 타고 이용하기엔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대극장 공연관람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공연장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광화문 광장쪽 경사로를 통해서만 들어올 수 있었다.공연장으로 접근하는 동선, 공연장 티켓 안내, 물품보관소 등 휠체어 이용에 불편한 시설물들을 찾아 개선했다. 지하철을 이용해 광화문역으로 오시는 관객들의 주요 이동 동선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