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제5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Hangeul Idea Award)’을 7월 10일(수)부터~8월 19일(월)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7월 19일(금)부터 8월 19일(월)까지이다. ‘한글’을 소재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콘텐츠, 정보기술(IT), 디자인 등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진다. 심사기준은 한글이 문자로서 가지고 있는 의미 이상의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완성도, 파급력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세종학당재단이 공모전을 주관하게 됨에 따라 전 세계 60개국 180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세종학당 관계망을 통해 공모전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국가에서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외국인 특별상을 통해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은 사람들의 새로운 시선으로 재탄생한 한글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문 |
시상명 |
상훈 |
수량 |
상금 |
부상 |
공통 |
대 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1작품 |
1,500만원 |
법률자문, 시제품 제작, 지재권 출원 등 후속지원 |
콘텐츠 |
우수상 |
세종학당재단이사장상 |
1작품 |
800만원 |
|
장려상 |
2작품 |
각 5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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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 (IT) |
우수상 |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상 |
1작품 |
800만원 |
|
장려상 |
2작품 |
각 500만원 |
|||
디자인 |
우수상 |
세종학당재단이사장상 |
1작품 |
6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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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
5작품 |
각 2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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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
외국인특별상 |
세종학당재단이사장상 |
2작품 |
각 100만원 |
|
합계 |
15작품 |
총 6,900만원 |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1500만 원 상금을 수여 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상자에게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상품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과 시제품 제작, 그리고 박람회 및 전시 참가 등 단계별로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