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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조선통신사선 활용해 5월 뱃길탐방 ‘배타러 가자’ 행사와 9월 축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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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조선통신사선 활용해 5월 뱃길탐방 ‘배타러 가자’ 행사와 9월 축제 추진한다.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1.04.21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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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조선통신사선’을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뱃길탐방 ‘배타러가자’(5월)와 조선통신사 축제(9월)를 추진한다.(출처/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18년에 재현 제작한 ‘조선통신사선’을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뱃길탐방 ‘배타러가자’(5월)와 조선통신사 축제(9월)를 추진하기로 하고, 21일 오후 3시 부산시 재단법인인 (재)부산문화재단과 조선통신사선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부산문화재단 조선통신사선 역사관 대강당에서 체결한다.

이에 따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재)부산문화재단과 함께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용호만 부두에서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 ‘배타러 가자’ 행사를 기획해 200년 역사 속 뱃길을 따라가는 승선체험과 선상공연 등을 준비한다.

아울러 9월에는 부산 용두산 공원과 항만공사 부두 일원에서 ‘조선통신사 축제’ 행사를 개최해 조선통신사 취타대의 행렬과 움직이는 선상박물관, 부산항 승선체험, 한일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로 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김병근 담당자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재)부산문화재단은 ‘조선통신사선’을 매개로 국민과 함께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 뱃길재현과 일본 문화행사, 그 밖에 역사문화 관광자원 활용을 위해 상호 문화교류와 협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조선통신사선’을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뱃길탐방 ‘배타러가자’(5월)와 조선통신사 축제(9월)를 추진한다.(출처/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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