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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문화의 날 맞아 경기도 문화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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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문화의 날 맞아 경기도 문화 소식은?
  • 백지연 기자
  • 승인 2021.04.26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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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4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부터 경기도가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제정,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28일에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방문 전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상상캠퍼스, 경기창작센터, 실학박물관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지지씨 멤버스를 통하여 사전 관람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관 <진주 잠수부>는 세월호 참사 7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전시로, 공동체가 함께 겪고 있는 여러 재난들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고 그 희생과 슬픔을 위로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는 세월호 합동 분향소가 있었던 경기도미술관 앞마당에서 진행되며 한국 현대미술 작가 9명(팀)이 참여하여 총 13개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백남준아트센터 <웃어>는 백남준을 비롯해 30명의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전위예술 네트워크 ‘플럭서스’를 유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전시이다. ‘플럭서스’는 예술과 사회의 문제들을 재치 있고 유머러스하게 다루는 것을 말하며 이번 전시에서 흔히 어렵게 느꼈을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더 친숙하게 만날 볼 수 있다. <증강현실로 만나는 백남준 : 미술관으로 들어온 텔레비전>은 문화의 날을 맞아 백남준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8일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6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 진행된다. 1부는 백남준의 대표 작품들은 감상하고, 2부는 백남준의 첫 번째 개인전 <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박물관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에 오르다 :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전>은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성과를 보여주는 순회 전시로 고려 역사와 궁궐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남북평화협력의 의미를 되새긴다. 실물로 전시하기 어려운 고려 유물을 홀로그램으로 재현하거나, 복제유물로 재구성하여 관람객이 몰입할 수 있는 체험전시로 구성하였다.

전곡선사박물관 <오! 구석기>는 전곡선사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했던 활동을 정리하고 수집 소장품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전시는 전곡선사박물관의 관람객 100명이 뽑은 ‘보고 싶은 전시 1위’에 선정된 구석기시대의 의식주 주제로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석기시대 등장한 실 짜기, 구슬 꿰기와 동물 발굴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열 개의 물건, 열 개의 이야기> 전시는 전곡선사박물관 개관 10년을 10개의 물건이야기로 되돌아본다. 개관 당시의 건축 기록물, 실험 주먹도끼, 제1호 뉴스레터 등 같은 박물관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물건을 통해 박물관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경기상상캠퍼스 <당신에게 할 이야기가 있어요>는 리모델링을 거처 문을 연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 1978’에서 진행된다. 경기도가 당면한 문제점과 이슈를 디자이너의 다양한 상상력으로 해결해보는 이 전시에는 7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인다.

수원SK아트리움에서는 <살롱 드 아트리움 : 별을 닮다, 빈센트 반 고흐>를 진행한다. 고흐, 클림트, 모네, 이중섭 등 세계적인 거장들을 모티브로 클래식부터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정해 진행된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 달 마지막 문화의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연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7점을 선별하여 진행되며 뮤지컬 배우 서동진의 해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문화의 날을 맞아 티켓 구매 시 15% 할인받을 수 있다.

경기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지지씨’에서 ‘문화의 날’을 검색하면 더 다양한 경기문화재단의 문화 사업과 도내 다양한 문화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지지씨에 소개된 주요 소식으로, 한국만화영상박물관에서 문화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거리로 나온 만화 살롱>이 있다.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담은 기획전시 ‘열여섯 살이었지’와 연계된 공연이며 만화와 음악, 그리고 퍼포먼스 연계 버스킹 공연이다.

백남준(교육)
▲백남준<증강현실로 만나는 백남준 : 미술관으로 들어온 텔레비전>(출처/경기문화재단)
상상캠퍼스
▲경기상상캠퍼스 <당신에게 할 이야기가 있어요>(출처/경기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
▲수원SK아트리움에서는 <살롱 드 아트리움 : 별을 닮다, 빈센트 반 고흐>를 진행한다.(출처/경기문화재단)
한국만화박물관
▲ 한국만화박물관 기획전시 ‘열여섯 살이었지’(출처/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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