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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기차 시대 가속화하며 자동차 기업 수입선 다변화 모색...‘韓 기업과 새로운 협력 기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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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기차 시대 가속화하며 자동차 기업 수입선 다변화 모색...‘韓 기업과 새로운 협력 기회 될 것’
  • 권준현 기자
  • 승인 2021.07.19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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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인도자동차부품협회(ACAM)와 함께 이달 20일부터 나흘간 ‘인도 전기차 시장진출 설명회 및 상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인도 기업 간 전기차 분야의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출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자동차부품협회 (Automotive Component Manufacturers Association of India)는 인도 전역에 약 850개 자동차 부품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의 매출은 인도 전체 자동차 부품 산업 매출의 85% 차지한다.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KOTRA, 인도 자동차부품협회, 한국수출입은행 등의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인도 전기차 시장 전망, △한국과 인도 기업 간 협력 방안, △인도 진출 성공사례, △전기차 진출지원 금융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인도 자동차 부품기업 아난드(Anand)와 모터사이클 부품기업 산다르(Sandhar) 관계자의 한·인도 협력 성공사례 발표에서는 양국 합작법인(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한 인도 진출 전략을 세부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국내 전기버스 전문업체인 에디슨모터스 관계자는 인도 시장에 전기버스를 공급하는 전 과정을 공유한다.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일대일 화상 상담회에는 국내 기업 35곳과 인도 기업 41곳이 참가해 자동차 전장(電裝·전자장치), 배터리 등 전기차 관련 1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 신청을 한 국내기업 A사는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는 쉽지 않지만,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인도는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시장이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도에서는 도시화에 따른 대기질(質) 저하와 석유 수입 비용 부담 증가로 전기차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를 100% 자체 생산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자동차, 릭샤(삼륜차), 오토바이 등 운송수단의 전기차 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도 자동차 시장은 사륜차 외에 릭샤처럼 이륜·삼륜차 비중이 높은 시장이다. 현재 150만대 e-릭샤(전동삼륜차) 시장규모는 매달 1만대 이상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인도 기업이 수입선 다변화 및 자체 생산을 모색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 우리 기업에 많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영 KOTRA 서남아지역본부장은 “인도는 ‘자립인도정책(Self Reliant India)’으로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시장진출이 유망한 지역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신남방정책 중심지인 인도 시장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도 전기차 시장진출 설명회 및 상담회’ 포스터(출처/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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