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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문화예술관람비지원 시범사업...참여 예술단체, 공연·전시장에 학생 1인당 최대 2만원의 문화예술관람비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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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문화예술관람비지원 시범사업...참여 예술단체, 공연·전시장에 학생 1인당 최대 2만원의 문화예술관람비를 지원
  • 백지연 기자
  • 승인 2021.08.12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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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예술가의집 전경 (출처/대전문화재단)
▲ 대전예술가의집 전경 (출처/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대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감수성을 증진하고 지역 문화예술계 활성화 도모를 위한 「2021 학생문화예술관람비지원 시범사업」 시범관람(1차)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중학생 또는 해당 학년 나이에 해당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시범관람 기간동안에는 참여 예술단체 또는 공연·전시장에 학생 1인당 최대 2만원의 문화예술관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유료작품을 운영하는 대전광역시 소재의 전문예술단체 또는 공연·전시장이어야 하며, 지역의 공연·전시장에서 실연하여야 한다. 또한 참여인력의 50% 이상이 대전예술인으로 구성되어야 하고 2022년 2월 이내의 공연·전시만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1월 30일(화) 오후 6시까지 대전문화재단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작품선정은 매월 선정심의를 통해 진행하고, 심의결과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이번 학생문화예술관람비지원사업은 새로운 문화예술정책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감수성 함양과 대전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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