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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산단,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근로자와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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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산단,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근로자와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1.08.24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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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성서산업단지 내 성서로72길 일원 1.7㎞ 구간에 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원,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폭 23m의 대규모 완충녹지에 산업단지 근로자 및 인근주민들의 휴식・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도로의 경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성서산업단지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의 거점산단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0년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2020년 8월 대구시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사업대상지인 성서로72길 일원은 성서1차산업단지와 대규모 주거·상업지역의 경계지역으로 달구벌대로와 도시철도역사(성서산업단지역, 이곡역)가 인접해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아 사업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성서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대상지의 방문경로로 당해사업과 연계해 추진함에 따라 방문객 유입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성서로72길의 대규모 완충녹지(9,800㎡)에 어울림쉼터 및 모험놀이장을 조성, 산책로 설치와 경관수목 식재로 근로자와 인근주민, 방문객들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 성서로 양측 인도와 성서로72길 ~ 성서공단북로69길 이면도로에 디자인 도막 등 포장정비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구간 내 기존공장 벽면을 활용한 야간경관조명 연출 및 ‘성서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과 연계한 안내체계 구축을 통한 도로경관 개선이다.

▲모험놀이장 조성 전(출처/대구시)
▲모험놀이장 조감도(출처/대구시)

해당사업은 도로정비, 녹지정비, 경관개선 공정으로 나누어 추진 중이며, 도로정비는 올해 7월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고, 녹지정비는 행정절차 완료 후 오는 9월 착공 예정으로 두 공정은 올해 12월 완료예정이다. 또한, 경관개선은 도로와 녹지정비가 완료된 이후 내년 1월부터 공사를 시행해 전체사업은 내년 6월 완료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앞으로도 근로자와 주민들이 머물고 즐길수 있도록 산업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성서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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