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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르 피가로’지 인터뷰 통해“숭례문 복원 경험과 기술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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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르 피가로’지 인터뷰 통해“숭례문 복원 경험과 기술 지원했다...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9.07.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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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어려움을 극복 피해유형 파악 등 사례 비교 대조 및 조언 등 진행해
▲ 프랑스 언론 ‘을 피가로’(Le Figaro)지, 세계적인 건축물 중 파괴 후 복원된 해외 문화재 사례로 숭례문에 대한 기획물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달 숭례문 현장 직접 방문

문화재청이 최근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4월 큰 화재 피해를 입었던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과 관련 과거 유사한 화재피해를 입었던 숭례문 복원사례와 복원과정에서 겪었던 여러 시행착오와  적극적 지원의사표명과 사회적 합의 과정을 공유했다.
노트르담 대성당과 숭례문은 각각 자국의 국민들에게 갖는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상징성, 비슷한 피해유형 등으로 화재 이후 종종 비교 대조돼왔다. 이에 프랑스 언론 ‘을  피가로’(Le Figaro)지는 세계적인 건축물 중 파괴 후 복원된 해외 문화재 사례로 숭례문에 대한 기획물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달 숭례문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숭례문 복구는 ▲ 화재 전 모습대로 복구하되 기존 부재의 최대한 재사용, ▲ 전통기법과 도구를 사용한 전통방식으로의 복구, ▲ 고증과 발굴을 통한 일제 강점기 이전의 원형 복구 등 사회적 합의를 통한 분명한 복구 원칙 아래 진행된 작업이었등이 설명됐다.

르 피가로지는 숭례문의 세부적인 복원 원칙과 재원 조성 방법, 복원 참여 인력과 운영 현황, 복원 기간과 화재 이후의 문화재 정책변화 등을 집중 문의했다. 특히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전통 기법과 도구를 이용한 원형 복원과 첨단 기술을 통한 현대적인 복원 중 노트르담 대성당이 어떤 방향성을 선택할 지에 대한 제언도 요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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