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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48년 가락국 김수로왕과 혼인하기 위해 온 인도 공주 허왕후 신행길 축제...온․오프라인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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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48년 가락국 김수로왕과 혼인하기 위해 온 인도 공주 허왕후 신행길 축제...온․오프라인으로 만나요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1.09.28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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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렛] 2021 허왕후 신행길 축제_페이지(2)
▲2021 허왕후 신행길 축제 로드맵(출처/김해문화재단)

(재)김해문화재단은 제6회 허왕후신행길 축제를 10월 8일(금)과 9일(토) 양일에 걸쳐 온․오프라인(수릉원 및 김해한옥체험관 일대) 개최한다고 밝혔다.

허왕후신행길 축제는 서기 48년 가락국 김수로왕과 혼인하기 위해 온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왕후를 재조명하는 김해 지역 대표 축제 관광 콘텐츠로, 허왕후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해 문화축제로 재도약하고자 기획된 축제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2020년 코로나19로 2년간 개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정부 백신 접종률의 가속화에 따라 일상으로 회복하는 의미를 담는 한편 코로나19로 잠재되어 있던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개최를 결정하게 되었다. 축제는 정부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축제 내용은 개막공연 및 메인 공연을 비롯해 수릉원 내 전시 작품 설치, 가야사 관련 체험, 인도영화제 등의 부대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꾸려진다.

먼저 개막공연으로는 김해시립가야금단의 가야금 협주, 페인터즈 히어로 팀의 야광 드로잉과 액션 페인팅이 펼쳐진다. 메인 공연으로는 ‘제4의 제국-가야’라는 제목으로 김해지역 및 가야문화권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연합하여 만든 연극을 선보인다. 연극에서는 수로의 탄강(誕降), 허왕후 맞이 등을 재현할 예정이다. 공연은 축제기간 동안 김해문화재단 유튜브 또는 수릉원에 설치된 야외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개막일 당일에는 수릉원 내 수로왕길과 허왕후길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전시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산책로에서 캘리그라피와 현대 민화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축제 부대행사는 인제대학교 LINC+(링크플러스) 사업단과 국립김해박물관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야사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가야사 인형극>, <가야사 팝업북 만들기>, <가야유물 체험> 총 세가지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은 김해한옥체험관에서 체험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두 1회 30인 이하로 진행,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01 사랑-인도문화축제(SARANG 2021)’와 연계한 인도영화제도 축제 기간 내 개최된다. 김해시-주한인도대사관 간 업무협약으로 추진되는 이번 영화제에는 발리우드 영화로 호평 받는 스리람 라가반의 <Andhadhun>(안다둔), 에즈힐 벤단의 <Hanuman vs Mahiravana>(하누만 vs 마히라바나), 람의 <Peranbu>(페란부) 총 3편의 영화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상영된다.

▲2021 허왕후 신행길 축제 인도 영화제 (출처/김해문화재단)

박창욱 축제 담당자는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보다 풍성한 내용으로 꾸렸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허왕후신행길 축제는 동시 입장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비치, 행사장 소독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상황 및 방역 단계 조정에 맞추어 프로그램 내용이 다소 변경될 수 있다.

▲2021 허왕후 신행길 축제 포스터 (출처/김해문화재단)
▲2021 허왕후 신행길 축제 포스터 (출처/김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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