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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헝가리 한국영화제, COVID19 상황에서도 부다페스트 코르빈극장 개막작 전석 매진으로 한국영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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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헝가리 한국영화제, COVID19 상황에서도 부다페스트 코르빈극장 개막작 전석 매진으로 한국영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실감
  • 권준현 기자
  • 승인 2021.10.05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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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헝가리한국영화제 폐막식 ‘관객 인기상’ 발표를 기다리는 관람객(출처/주헝가리한국문화원)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9월 23일부터 9월 29까지 부다페스트 코르빈극장에서 ‘제14회 헝가리한국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은 헝가리한국영화제(이하 영화제)는 최신 영화부터 특별 주제별로 선정된 영화까지 다양한 한국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중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올해 영화제는 개막작 및 폐막작을 포함 4개의 세션별 주제에 맞는 영화로 윤여정 출연작 4편을 포함한 총 18편을 상영했다. 개막작, 폐막작은 코미디장르 영화 ‘히트맨’과 ‘엑시트’로, 개막작 <히트맨>은 COVID 19 상황에서도 전석 매진의 결과로 한국영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 외에 한국 여성 다큐멘터리 특별전 <엑스트라 섹션>의‘물숨’, ‘칠곡 가시나들’ 두 편의 영화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전체 평균 81.3%의 높은 좌석 점유율을 달성했다.

매년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폐막식에 발표하는 ‘관객 인기상’은 개막작이었던 ‘히트맨’이 수상하게 되었다. 인기상 트로피는 문화원을 통해 ‘히트맨’의 최원섭 감독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제14회 헝가리한국영화제 토론회를 진행하는 패널들 좌로부터 다비드 테사르(Dávid Teszár), 토마쉬 리스커(Tamás Liszka), 테리즈 빈체 (Teréz Vincze)(출처/주헝가리한국문화원)

‘COVID-19 이후 영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부다페스트 필름사(Budapest Film Zrt.) 대표 토마쉬 리스커(Tamás Liszka), 엘테(ELTE) 대학의 교수이자 영화 평론가인 테리즈 빈체(Teréz Vincze)등이 참여한 토론회도 개최했다. 9월 27일 오후 4시 문화원에서 개최된 동 토론회는 COVID-19가 사람들의 영화 소비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고 향후 영화계의 변화에 대해 깊게 탐색하는 담론의 장이 되었다.

▲제14회 헝가리한국영화제 업사이클링 헝가리 한국영화제 굿즈 홍보물(출처/주헝가리한국문화원)

또한 필통, 파우치 등 문화원 행사에서 사용했던 PVC 재질 홍보물을 사용해 만든 영화제 굿즈도 제작했다. 업사이클링 굿즈를 통해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현지 젊은이들에게 영화제 홍보와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모습도 전달할 수 있었다.

굿즈를 선물 받은 한 관람객은 "단지 영화를 관람하는 것뿐만 아니라 뜻깊은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코비드19 상황에서도 이런 행사를 즐길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매년 영화제에서 다양한 영화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헝가리한국문화원 하소영 담당자는 "2022년에도 헝가리 한국영화제를 개최, 헝가리어와 영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웹사이트와 영화 자막을 제작해 더욱 다채로운 한국 영화를 더 많은 이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헝가리한국영화제 서포터즈에게 안내를 받는 관객(출처/주헝가리한국문화원)
▲제14회 헝가리한국영화제 폐막식 영화 관람을 위해 모인 관람객들(출처/주헝가리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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