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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전·충청 디자인포럼', 디자인과 과학의 융복합을 통한 대전·충청지역의 디자인 허브벨트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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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전·충청 디자인포럼', 디자인과 과학의 융복합을 통한 대전·충청지역의 디자인 허브벨트 구축 논의
  • 이세연 기자
  • 승인 2021.10.22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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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전·충청 디자인포럼(출처/대전디자인진흥원)

(재)대전디자인진흥원이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대전·충청지역의 디자인 허브벨트 구축'을 주제로 '제1회 대전·충청 디자인포럼'을 27일 개최한다.

우리 지역 디자인의 중요성과 디자인과 산업이 연계된 허브벨트의 필요성, 미래산업 동력으로서 디자인의 역할, 현재 글로벌 이슈인 융복합에 대한 지역 내 인식 전환 측면에서 처음 개최되는 포럼이다.

포럼 주제인 '대전·충청 디자인 허브벨트'는 전문적, 심층적인 관점에서 디자인과 과학의 융복합을 주제로 디자인 중장기 정책방향의 공론화 및 지역 내 관심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전략, 전문성, 지역 이슈, 미래가치의 소테마로 대내외 유관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주제발표 및 토의할 예정이다.

먼저 주제 발표는 총 세 가지로,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고영주 원장이 '융복합을 통한 디자인 권역화', 홍익대학교 나 건 교수가 '디자인 융복합 성공을 위한 전제조건', 대전대학교 유정미 교수가 '근대도시 대전의 정체성과 디자인'에 대해 발표한다.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 대전디자인진흥원 윤병문 원장, 대전디자인기업협회 이재준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홍익대학교 나 건 교수가 전체 사회를 맡는다.

‘대전·충청 디자인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소수의 참여로 진행된다. 포럼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향후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하여 포럼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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