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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센터 지역연계 기획전 '대부 하우스-창작의 시간'...비닐하우스와 식당 공간에서 개최되는 색다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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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센터 지역연계 기획전 '대부 하우스-창작의 시간'...비닐하우스와 식당 공간에서 개최되는 색다른 전시
  • 이세연 기자
  • 승인 2021.11.03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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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경기창착센터 입주작가 13명이 전시 참여
▲ 전시장 전경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 전시장 전경(제공/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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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 전경(제공/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가 오는 21일까지 기획 레지던시 입주 작가 13명과 대부도 선감어촌체험마을이 함께하는 지역연계 기획전  <대부 하우스-창작의 시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정형화된 전시공간을 벗어나 인근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입주 기간 동안 사색과 창작의 장소였던 대부도, 지역민과의 추억을 기록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입주 작가들은 대부도 선감어촌체험마을로부터 제공받은 비닐하우스 2개동과 식당동을 활용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의 예술인파견지원 사업에 참여한 입주 작가 5명의 선감 아카이브 전시 <갯벌은 살아있다>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창작센터는 지역과 상생하는 모두에게 개방된 경기도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 중이며, 이번 전시는 센터의 큰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창작센터는 올해를 끝으로 기존 신진작가를 육성하는 스튜디오 레지던시 공간에서 도민의 생활문화, 문화예술 기반 창업·창직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 기획전 '대부 하우스-창작의 시간' 포스터(제공/경기문화재단)
▲ 기획전 '대부 하우스-창작의 시간' 포스터(제공/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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