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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문화 자원 기록한 '부산展', 부산의 풍경·공간·사람 등 여러 모습 발견하는 시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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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문화 자원 기록한 '부산展', 부산의 풍경·공간·사람 등 여러 모습 발견하는 시간 제공한다
  • 이세연 기자
  • 승인 2021.11.15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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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제공/부산문화재단)
▲부산의 문화 자원 기록한 <부산展> 포스터(제공/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이 오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부산문화재단 F1963 기획전시 <부산展>을 F1963 석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展>은 부산문화재단에서 기획한 여러 아카이빙 사업 중 일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크게 2개의 섹션으로 나뉜다.

먼저 '1부 부산예술인 아카이빙展'에서는 지역문화예술계의 사표(師表)로 기릴만한 예술인을 선정해 그들의 삶과 문화예술활동의 자료를 수집·연구한 결과를 선보인다. '먼구름 한형석 문화축전'의 주인공 故한형석 선생과 2020년도 선정 부산예술인 2인(故윤정규, 故허영길), 2021년도 선정 부산예술인 3인(허만하, 故이상근, 故황무봉) 총 6인의 아카이빙 전시로 구성된다.

'2부 부산문화재단 출판시리즈'에서는 부산문화재단에서 2015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는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 총서」(이하 총서)에서 다루었던 부산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발행연도에 따라 '부산의 시장, 부산의 점포, 부산의 만화, 부산의 마을버스, 부산의 다방, 부산의 해녀, 부산의 마을'을 총서의 주제로 하였고, 이 중 총서에서 소개한 부산의 네 가지(마을버스, 시장, 다방, 만화)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한 2부에서는 지난해 청년문화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B-SIDE 부산의 간판'을 재구성한 전시도 진행된다. 부산 시민들이 직접 부산 전역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오래된 간판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시와 연계한 기획공연 '부산을 부르다'를 매주 토요일 4회 진행한다. 남성중창단, 소년소녀합창단, 국악실내악, 인디밴드를 통해 ‘돌아와요 부산항에’, ‘용두산엘러지’부터 ‘부산찬가’까지 부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부산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문화재단 박승환 문화공간팀장은 "부산 문화에 큰 업적을 남긴 예술인을 비롯하여 부산의 바다, 강, 산, 도심을 구석구석 다니는 마을버스, 활어의 거친 펄떡거림과 활력이 살아있는 시장, 아련한 추억의 향기가 피어오르는 다방, 그 시절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만화, 골목 안 짙은 향수를 품고 세월과 함께 바래가는 간판 등 부산의 숨을 이야기를 찾는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 및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람 시 방문자 안심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의 방역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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