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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제2차 문화다양성 포럼 “문화다양성 사례 톺아보기”...부산문화재단과 광주문화재단 사례 중심 발제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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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제2차 문화다양성 포럼 “문화다양성 사례 톺아보기”...부산문화재단과 광주문화재단 사례 중심 발제와 토론
  • 백지연 기자
  • 승인 2021.11.19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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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문화다양성 포럼 웹포스터
▲제2차 문화다양성 포럼 포스터 (출처/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2021무지개다리사업의 하나로「제2차 문화다양성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문화다양성 사례 톺아보기’로 무지개다리 사업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문화재단과 광주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톺아보다’는 ‘샅샅이 더듬어 찾아보다.’라는 뜻으로 대전문화재단에서는 전국의 문화다양성 사례들을 살펴보고 대전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발제는 곽규호 광주문화재단 예술상상본부장이 광주문화재단 무지개다리사업 ‘우리누리 10년을 돌아보다’와 조형수 부산문화재단 문화공유팀장이 ‘부산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운영전락’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이미영 세종문화재단 생활문화팀장, 최영갑 충북문화재단 문화복지TF팀장, 이용원 월간토마토대표이자 2021대전문화재단 무지개다리 협의회 위원이 참여한다. 좌장은 대전문화재단 조성주 시민문화팀장이 맡는다.

본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사항을 고려하여 대면과 비대면 생중계 대전문화재단 유튜브로 동시에 진행된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경제 수준은 이제 세계 최고 수준의 반열에 올라 있으며 이제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 차이, 관용, 인권, 비주류 문화 등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높힐 필요가 있다.”며, “본 포럼으로 전국의 최우수사례로 인정을 받고 있는 부산과 광주의 문화다양성 사업들을 잘 연구하여 대전 특성에 맞는 문화다양성 사업들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개최하는 제2차 문화다양성 포럼은 2021년 11월 24일(수) 15시 대전전통나래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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