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1 경기문화예술교육 연구사업 <메타버스와 함께 가는 문화예술교육 연구>의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12월 21일(화)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과 영향력이 커지는 요즘, 문화예술교육은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우리 안의 호기심과 두려움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이 같은 현장의 궁금증에 발맞추어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메타버스와 함께 가는 문화예술교육>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공유하고자 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세미나 <메타버스와 함께 가는 문화예술교육>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지능데이터 실장 이승환 박사의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메타버스, 그 현상과 실재”, ㈜기어이 이혜원 대표의 “이미 시작되었다. 문화예술에서의 메타버스”, 본 연구를 진행한 바라예술성장연구소 김태희 소장의 “메타버스와 함께 가는 문화예술교육. 연구, 무엇을 던져주었는가” 이렇게 총 3가지의 발제를 가지고 2021년 12월 21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 김유미 담당자는 “메타버스와 함께 가는 문화예술교육 연구세미나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에서 앞으로 메타버스를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실제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청은 12월 10일(금)부터 12월 17일(금)까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후 경기문화재단 교육·행사 신청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