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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1천원으로 보는 독립영화... ‘고양이들의 아파트’ 관람 및 정재은 감독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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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1천원으로 보는 독립영화... ‘고양이들의 아파트’ 관람 및 정재은 감독과의 대화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2.03.25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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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수) 영화 ‘고양이들의 아파트’ 상영 뒤 정재은 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출처/부천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독립영화가 부천에서 상영된다.

부천문화재단은 경기 최초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에서 3월 30일(수) 저녁 7시 20분부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영화 ‘고양이들의 아파트’ 상영 뒤 이번 영화를 제작한 정재은 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한다.

영화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고양이들과 행복한 작별을 꿈꾸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도시 생태 문제를 모색한 다큐멘터리이다. 스무 살 여성들의 우정과 성장을 다룬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호평을 받은 정재은 감독의 최신작이다.

영화는 판타스틱큐브 현장 또는 재단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당초 1인당 7천 원이나 이번은 관객과의 대화를 포함해 전액 1천 원이다. 할인 금액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았다.

판타스틱큐브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최신 개봉한 독립영화 할인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 ‘고양이들의 아파트’ 포스터(출처/부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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