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3-29 12:57 (금)

본문영역

순수하고 따뜻한 꿈과 사랑 이야기 창작뮤지컬 ‘렛미플라이’ 성공적 개막
상태바
순수하고 따뜻한 꿈과 사랑 이야기 창작뮤지컬 ‘렛미플라이’ 성공적 개막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2.03.29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은 뮤지컬 '렛미플라이' 캐스팅(출처/(유)렛미플라이, ㈜SBS)

창작 뮤지컬 ‘렛미플라이’(프로듀서_홍윤경, 이영찬/ 작, 작사_조민형/ 작, 편곡_민찬홍/ 연출 이대웅)가 3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 무대에 오른다.

‘렛미플라이’는 1969년의 평범한 주인공 ‘남원’이 꿈과 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려는 순간 2020년에서 눈을 뜨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미래 탐사기로 꿈과 사랑이라는 평범할 수 있는 소재에 시간여행이라는 특별함을 더했다.

아폴로 11호가 달을 향해 쏘아 올려진 1969년의 밤, 동네 최고의 수선장이 남원은 편지 한 통을 받으며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패션 디자이너라는 꿈에 다가선다. 사랑하는 정분이와의 멋진 내일을 꿈꾸던 남원은 점점 커지는 달에 놀라 쓰러지는데 다시 눈을 뜬 곳은 2020년의 어느 날이다. 당황스럽고 어리둥절한 남원 앞에는 선희 할머니가 나타난다. 남원은  2020년에서 어떻게든 사랑하는 정분이가 있는 1969년으로 돌아가기 위한 미래 탐사를 벌인다.

소년미를 간직한 할아버지 ‘노인 남원’역에는 오의식, 김도빈, 이형훈이 할머니 ‘선희’역에는 김지현, 방진의, 백은혜가 함께한다. 달에 가보고 싶다는 꿈을 가진 밝고, 열정이 가득한 ‘정분’ 역에는 나하나, 홍지희, 신혜원이 참여한다. 

창작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관람한 관객들은 “따뜻한 사랑 이야기이다.”, “내 시야에 들어오던 다른 관객은 후반에 거의 흐느껴 오열하느라 휴지를 다 쓴 듯 했다.”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창작뮤지컬 ‘렛미플라이’는 오는 6월 12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창작뮤지컬 ‘렛미플라이’ 포스터 (출처/뮤지컬 렛미플라이 공식 트위터 @letmefly_m)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