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약 140여 개사가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며 성료
세계한인무역협회가 2019 CIS 유럽 경제인대회와 연계해 ‘한-키르기스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월드옥타 CIS 유럽 경제인대회는 이낙연 국무총리 공식 방문과 연계해 전 세계 23개국 24개 지회 한인 경제인들과 정부인사, 경제사절단, 국내 중소기업 대표 등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자리로 지난 17일 키르기스스탄에서 막을 열었다.
‘한-키르기스 비즈니스 파트너십’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한국지역대학연합 산학협력기업 8개 대학교 28개사, 코트라 국내기업 8개사 등 중소·중견기업 36개사와 키르기스 및 CIS지역 기업 약 140여 개사가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트라와 공동주최로 진행해 모국 기업들의 해외시장을 위한 양 기관 협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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