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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코엑스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160여 개 국내 콘텐츠 대표 기업 참여하고 참관객 대상 참여 이벤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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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코엑스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160여 개 국내 콘텐츠 대표 기업 참여하고 참관객 대상 참여 이벤트 준비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2.07.07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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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 포스터(1).jpg
▲ 한국콘텐츠진흥원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 포스터(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이하 캐릭터 페어)’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는 ‘캐릭터 페어’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과 국내외 16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다. 특히 2019년 이후 3년 만에 7월 개최로 돌아온 만큼,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에 맞춰 도심 속 시원한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여름을 즐기다(Summer Flex)’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행사장 전반을 휴가지와 수영장 콘셉트로 구성하고, 부스와 기념품 등을 아이스크림 테마로 꾸몄다.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참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티셔츠와 이모티콘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만의 굿즈 제작 체험’, ‘캐릭터 보드게임’, ‘광화시대’ 실감콘텐츠 시연부터 아이돌 팬미팅, 캐릭터 퍼레이드 등 아이부터 가족 단위 참관객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뽀로로부터 벨리곰까지! 콘텐츠부터 유통업계까지 확장하는 캐릭터 IP 총집합

올해는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의 아이코닉스, ‘콩순이’, ‘시크릿쥬쥬’의 영실업부터 ‘헬로카봇’의 초이락컨텐츠컴퍼니, ‘브레드 이발소’의 몬스터 스튜디오 등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인기 캐릭터 IP와 국내외 캐릭터 및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16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 전시장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이번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먼저 ㈜엔씨소프트가 후원하는 ‘루키프로젝트’에서는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신진 창작자 50인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전시하고 ‘필소굿즈 편의점’에서는 롯데홈쇼핑의 ‘벨리곰’, 대한제분의 ‘표곰이’ 등 성공적인 캐릭터 IP 협업 상품의 탄생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오 마이 유스(Oh my Youth!)’ 전시관에서는 추억의 캐릭터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업사이클 체험관’에서는 ESG 가치를 반영한 업사이클 제품을 전시하고,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하여 자원 순환을 돕는 업사이클 키링을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방문자들이 가져온 캐릭터 상품을 수거하여 기부하는 사회공헌 이벤트 ‘캐리클(Character + Cycle) 챌린지’를 진행해 캐릭터 산업을 통한 ESG 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콘텐츠 IP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기업ㆍ유관 단체가 전방위적 협업 추진

이번 캐릭터 페어는 ㈜엔씨소프트,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한국캐릭터협회, 캐릭터디자이너협회,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한국캐릭터학회가 후원하는 만큼, 행사 기간 캐릭터, 콘텐츠 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고품질의 비즈니스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비즈니스 라운지’에서는 1:1 비즈매칭, 현장 매칭 등 B2B 상담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컨설팅존’에서는 변호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에게 일자리, 금융제도부터 해외 진출, 노무, 법률 분쟁 등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및 노하우 확산을 위한 ‘라이선싱 실무 워크숍’을 본 행사 일주일 전 사전 개최하고, 콘진원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K-콘텐츠 화상 수출상담회’ 또한 함께 개최하는 등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국내 캐릭터, 콘텐츠 기업의 사업 역량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콘진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타 기업‧기관과 연계한 ESG 경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15일 한국에너지공단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등의 ESG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17일 예정된 롯데월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신진 디자이너와 중소콘텐츠 기업 캐릭터의 홍보 및 유통 지원 협업을 다짐한다. 향후 콘진원은 롯데월드 내 홍보관 공동 운영 및 콘텐츠 공동 제작을 추진할 예정이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지난 21년간 국내 캐릭터ㆍ라이선싱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업계는 물론 국민들에게도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콘텐츠 IP가 콘텐츠산업을 넘어 식품,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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