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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낙원악기상가에서 4층 전시공간 d/p서 ‘한 여름 밤의 꿈 - 클래식 갤러리 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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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낙원악기상가에서 4층 전시공간 d/p서 ‘한 여름 밤의 꿈 - 클래식 갤러리 콘서트’ 열린다...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9.07.22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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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4층 음악분야 1위 팟캐스트 ‘클래식이 알고싶다’ 진행자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해설과 함께하는 현악 갤러리 콘서트로 진행돼

오는 7월 26일 저녁 8시에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부드러운 현악의 낭만에 빠질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꿈 - 클래식 갤러리 콘서트’가 개최된다. 금번 ‘한 여름 밤의 꿈 - 클래식 갤러리 콘서트’는 음악분야 1위 팟캐스트인 ‘클래식이 알고싶다’의 진행자인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연주와 해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협연을 위해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정훈과 독일 Arlaender 콩쿠르 2위 입상 경력의 첼리스트 오승규, 바이올리니스트 한재민, 비올리스트 최보훈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의 틀에서 벗어나 아티스트가 직접 연주하며 느낀 감정, 아이디어 등을 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 갤러리에서 열리는 콘서트인 만큼 관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이야기하듯 진행되며 공연에는 익숙하면서도 현악기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진다. 라흐마니노프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첼로소나타’, 피아노와 바이올린 선율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프랑스 작곡가 프란시스 쁠랭의 ‘사랑의 길’, 가스파스 카사도의 ‘Requiebros’ 등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등 이국적 정취를 맛볼 수 있는 명곡들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입장권 예매 관련 정보는 낙원악기상가 홈페이지 또는 프레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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