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청(지하 1층)에서 26일(금)부터 28(일)까지 ‘달라라 여행’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나다움을 찾는 여행을 떠나보자’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색 축제이다. 시민청 SNS 오픈채팅방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사연을 보내면 소개하고 응원의 음악을 틀어주는 ‘달라 라디오'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고 집 전개도 체험 키트를 장식하여 나만의 방을 꾸며 볼 수 있는 ‘여행자의 다락방’ 등 많은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축제 기간 내 ‘노라조’의 특별 공연부터 ‘갬블러크루’의 B-Boy 댄스, 인기 유튜버 ‘다이아나’의 K-Pop 댄스까지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모든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시민기획단의 4개 분과(광장‧소통‧공감‧동행)가 주축이 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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